오늘은 반가운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경희샘, 경은샘, 수호샘 그리고 창환씨까지 너무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봐도 마냥 반가운 얼굴들 입니다 :)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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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강당에서 다른 모임이 있어 정보화 교육장, 그니깐 복지관 컴퓨터실에 모였습니다. 에어컨 틀어놓으니 시원하니 좋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느라 여기저기 시끌시끌 했습니다. 민석샘과 강미샘이 이야기 할 때는 주변에 있는 선생님들께서 취업자분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약간의 제스쳐를 취해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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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나온 수호샘 입니다. 미화씨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선생님 입니다. 미화씨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다시피 성찬샘입니다. 미화씨가 계신 그룹홈에 주기적으로 방문을 하면서 미화씨와 많이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룹홈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하자면, 생활지도사 선생님 한 분과 네 명의 지적장애인들의 생활공동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취지는 지적장애인들의 자립성을 키워주는게 최대의 목표라고 합니다. 그룹홈에서는 역활 분담 및 생활 지도 그리고 여가생활 까지 생활지도사 선생님에 의해서 계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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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씨의 키는 단연 으뜸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경희샘의 얼굴도 보이는군요. 컴퓨터실은 너무 시원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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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상미씨가 나오질 않아 영희씨가 말이 별로 없었습니다. 해드셋으로는 태진아 노래를 듣고 계셨습니다. 영원한 태진아의 오빠부대 입니다. 웹서핑 및 간단한 워드 정도 가능하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컴퓨터실에 가면 영화도 볼 수 있고, 인터넷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은씨가 가져온 사진을 스캔해서 인터넷 상에 올려 드렸습니다. 강미샘께서 그 동안 찍은 사진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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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씨 손에 이끌려 복지관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매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27도 정도 되는 날씨 였지만 마구 마구 뛰어 다니다 보니 더위에 얼굴이 발그레 해졌습니다.현철씨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복지카드를 받은건 소집해제가 된 뒤인 2005년 이구요. 이게 지적장애가 더욱 힘든 이유입니다. 아는 수녀님께서 했던 말이 기억에 납니다. "마약중독자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을 땐 마약을 정말 해보고 싶기도 했어요."라구요. 지적장애인의 상처를 겪어보지 않는한 전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야기를 통해서 조금은 나눌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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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습니다. 경화샘이 제일 신났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봉사가 끝났을 땐 점심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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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9팀의 큰언니. 경아씨 입니다. 정말 소녀 같은 분입니다. 나이는 비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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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까맣게 그을린 안채샘. 햇볕 밑에서 일하다 보니 피부색이 많이 검으십니다. 그러고 보니 현웅샘과 같은 업종에 계시다고 합니다. 확실히 두분 다 햇볕에 그을린 건강한 피부를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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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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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하더니 식상한지 추억의 "얼음땡" 놀이를 했습니다. 안 더우세요? 찬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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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중학교 3학년. 문일중학교? 영어선생님인 유진샘께서 데려온 학생입니다. 귀범군, 동현군, 진욱군. 이름은 누가 누군진 모르겠습니다. 이름 기억 못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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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샘. "얼음땡" 몇 번에 벌써 지치셨습니다. 지칠만도 한 건 뙤약볕 아래서 배드민턴도 치셨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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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웅샘과 보경씨. 현웅샘은 이번에 2번 째 나오신 선생님 입니다. 건축 시공 일을 하신다고 하는군요. 현웅샘께서 미화씨에게 어떤일을 하냐고 물어 봤는데 많이 부끄러운지 제 뒤에 숨었습니다. 미화씨가 부끄러움을 타는건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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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철씨. 우선씨. 손금을 봐주고 있는걸까요? 붕대를 푼 손을 호~ 해주고 있는 걸까요? 현철씨는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택배일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3건에서 6건 정도의 배달을 하고 받는 돈이 7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배달을 하기 때문에 노래를 들으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랜다고 하는군요. 지난 주에 부모님과 담양 소쇄원에 다녀왔다며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정말 가보고 싶은 곧 중의 하나 인 "담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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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씨, 미화씨. 고등학교 친구인 승은씨와 미화씨. 승은씨는 미화씨에게 고민상담을 많이 합니다. 미화씨가 있어서인지 승은씨가 오늘은 활달 하셨습니다. 잠깐 승은씨와 배드민턴을 쳤는데 5:3으로 졌습니다. 잔돈이 없어서 음료수는 못 사드렸군요. 다음에 꼭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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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씨. 오늘은 다친 팔의 붕대를 풀고 왔습니다. 다 나은거죠? 아깐 물어볼 생각을 못하다가 사진을 올리다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얼음땡"을 열심히 하셔서 얼굴이 발그레 합니다.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씨는 저희 어머니를 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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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상씨. 규상씨의 체력은 정말 최곱니다. 그렇게 달리시고도 힘든 기색 하나 없으십니다. 담배를 안피다 보니 그리 체력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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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9팀 최고 미녀 보경씨. 누구랑 통화하고 있는지 해맑게 웃습니다. 신나게 뛰고 난 뒤라 얼굴이 발그레 합니다. 장9팀 사람들은 모두 피부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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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땡" 술래를 정할려고 모였습니다. 아마 안채샘이 술래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몇 번 후다닥 뛰시더니 모두 얼음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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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샘, 경아씨, 정화샘, 익균씨, 규상씨. 열심히 하던데 이름모를 친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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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샘. 신났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달리던지 발이 안보이더군요. 정화샘. 경화샘. 경아씨. 정아샘. 정말 이름 헤깔리더군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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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샘, 익균씨. 오랜만에 나오신 경은샘을 보시곤 익균씨께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반가우셨어요? 삼촌과 조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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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균씨와 슬기샘. 슬아샘. 새로오신 봉사자와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절 부르십니다. 마음에 드세요 익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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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신 창환씨 입니다. 왜 그 동안 못나오셨는지 여쭙지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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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샘. 문일중학교? 영어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을 데리고 장9팀을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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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다려 지고, 즐겁고 또 제일 조용한 간식시간입니다 :) 먹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 더운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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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깜찍한 우선씨 ^^ 2008/05/26 14: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날씨가 더운날 박찬희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

  2. 쩡화^^ 2008/05/26 12: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가 발이 쫌 빠르지.. 경화언니 언니추천 받아서 경기 출전할까요??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3. 깜찍한 경화 2008/05/26 12: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 정화~ 역시 발도 빠르다니까!! 거봐 철인3종경기 나가면 너가 상금탈수 있을꺼야!! 나가봐나가봐~ 내가 매니져해줄께~ㅋㅋ

    # 경옥~ 사진 올리느라 수고했어~ 역시 빠르구나~ㅋㅋ
    날이 좋아 그런가 사람들 얼굴도 웃음 한가득이다~ 보기좋네~^^
    저번사진도 그렇고 요번 사진도 그렇고 한가할때 용량큰파일로 보내주길 바래^^
    한번에 모아서 인화해야겠어~ㅋㅋ 즐거운 한주 보내렴^0^

  4. BlogIcon 깜찍한 우선씨 ^^ 2008/05/29 15: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옥 선생님 군대 친구라
    박 찬희좋아하는 우선씨 ^^
    마음속으로만 좋아요 컥 ㅋㅋㅋ
    사진잘나왔군
    근데 경옥 선생님 찍은 사진은 정말로 나온것 없슈 ㅋㅋ

  5. BlogIcon 깜찍한 우선씨 ^^ 2008/06/04 14: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옥선생님 안녕하세요
    6월 14일 토요일날 취업자 연수회 우선씨도 가요
    대천해수욕장으로놀러가요
    기차타고 직업재활팀선생님 취업생들이랑

    • BlogIcon 혜윰 2008/06/04 15:35 Address Modify/Delete

      대천해수욕장이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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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8월 18일 쌍둥이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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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김무은씨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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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1월 무은씨네 가족사진
봉사활동 하는 중에 무은씨가 가져온 사진을 스캔해서 올려드립니다.
나중에 스캐너를 사셔서 친구들 한테 알려줄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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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경씨. 동생이 선물해줬다는 꽃무늬 가방을 들고 나오셨습니다. 동생이 가수 "해피체어"의 강대웅군 이라고 합니다. 스케쥴 때문에 지난 밤에 세벽에 들어와서 오늘은 집에 있다고 합니다. 해피체어의 CD를 사서 들으라는 말에 "mp3로 다운 받아서 들을께요."라며 넋살 좋게 웃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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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씨/두선씨/까메오 성준샘. 복지관 영선씨 커플은 연인인 내색을 잘 하지 않으시나, 이 분들은 자주 하신다죠? 지난 번 포스팅 때 말씀 드렸듯이 염장 지대로 지르십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나리씨를 바라보고 계시는 두선씨가 뷰파인더에 들어와 함께 담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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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준샘/강미샘. 일요일 오후2시가 되면 신대방역 4번 출구 의자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모입니다. 워낙 활달하고 정 많은 분들이라 시끌 시끌 합니다. 신대방역이 일주일에 한 번 생기를 찾는 시간 일요일 오후 2시. 누가 봉사자고, 누가 장애인인지 전혀 분관할 수 없는 멋진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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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모씨/보경씨. 신모씨의 복장은 늘 한결 같습니다. 남방에 조끼에 모자. 남방은 자주 바뀌는거 같구요, 모자는 날씨에 따라 바뀌는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아끼고 즐겨입게 되는 옷이 하나씩 있듯이 신모씨에게도 파란색 조끼가 그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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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선씨/나리씨. 역시나 염장질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입니다. 두선씨가 누나인 나리씨에게 애교 많이 부릴 것 같아요. 안긴 포즈만 봐도 그러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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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씨/정화샘/브이하고 있는 머리위의 손은 민경샘. 가장 넋살 좋은 사람 중 한 사람인 미화씨 입니다. 조금 예민한 성격이다 보니 가끔은 삐치기도 합니다만! 금방 푸신다죠? 과자를 먹을때도 밥을 먹을때도 굉장히 조금씩만 먹습니다.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미화씨도 한 회사에 다닌지 꽤 오래됐습니다. 회사 텃밭에서 오이도 가꾸고, 고추, 상추도 길러서 점심 시간에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엔 회사에 도둑이 들어서 금전적으로 큰 피혜를 봤다며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세콤을 달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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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샘. 영화 보기 전 손 크다고 자랑하십니다. 저 손으로 거의 못하는 음식이 없답니다.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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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샘/희원씨. 눈이 아파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고 나오셨습니다. "안경 낀 모습이 이뻐요? 안경 벗은 모습이 이뻐요?" 라고 두선씨 한테 물어봤더니 둘 다..(대답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영화 시작 전 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영화는 다들 재밌게 보셨어요? 1편을 못 본 분이라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었던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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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모습 알아맞추기. 사진 속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적어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푸짐한 상품은 글쎄? 영화 시간이 되서 상영관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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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샘/승은씨. 영화는 재밌게 보셨어요? "나니아연대기"팜플렛을 들고 계시는 보미샘. 영화 속 훈남들이 참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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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희샘. 기도하시는건가요? 늦게 들어가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 뭐해서 영화관 바닥에서 주저 앉아 같이 봤습니다. 러닝타임 긴 영화덕에 엉덩이에 골이 배기더군요. 지하철 바닥에 앉기도 하는데 영화관 바닥에 앉아 보는거야 식은 죽 먹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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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라씨. "애라씨. 재밌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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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준샘. 개인적으로 저 자리가 편해보여 탐났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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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동샘. 이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내렸더니 왜 맨날 몰래 찍냐며 뭐라 합니다. 벌서고 있던 사진이 마음이 안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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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샘/창현씨. 티켓을 들고 뭐라 설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찍은 사진을 보더니 자신 턱이 두껍게 나왔다고 서운해 하시더니 이번엔 턱 확실히 땡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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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씨. 팔은 언제 쯤 풀려나요? 영등포 크리스피에서 일하고 계시는 우선씨. 설겆이를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다행인건 팔이 다 낫으면 다시 크리스피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도나츠 가게 크리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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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모씨/관혁씨/영선씨. 세 분의 연배가 비슷비슷 하다죠? 그래도 확실히 선후배가 있더라구요. 신모씨가 제일 형인건 알겠는데 영선씨가 다음일까요? 관혁씨가 다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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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샘. 사진 빨 잘 받기로 소문난 장9팀 미녀샘. 사진빨이 잘 받는게 아니라 얼굴이 원래 이쁘니깐 사진이 잘 나온거라고 합니다. 이 날도 지난 번에 찍었던 사진을 현상해서 봉투에 담아 취업자분들께 나눠 주셨드랬죠? 매번 이렇게 자비를 털어서 수고를 해주시는 마음씨 착한 경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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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준샘/경화샘/익균씨. 오늘은 익균씨 사진이 몇 장 없네요. 바로 성준샘께 뽀뽀를 날렸드랬죠? 지난 번엔 찬희샘과 찐하게 하시더니 금새 마음이 변하셨습니다. 영화 보고 마치는 인사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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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동샘/민경샘/정화샘. 세동샘 화품 하시는 순간. 영화가 길긴 길었죠? 2시간 10분 정도 되더라구요. 민경샘은 보경씨 한테 해피체어 포스터를 선물 받으셨나 보군요. 세동샘은 영화 보는 중에 콜라를 신발에 쏟으셨다고 하는군요. 찝찝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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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웅샘. 머리를 머슥하게 만지고 계신분이 오늘 새로오신 현웅샘 입니다. 딱히 봉사활동 하거나 그런 느낌은 거의 없으셨을꺼 같아요. 뭐 다른 날도 마찬가지로 봉사활동 했다는 느낌을 받는 근로봉사와다는 다른 여가봉사이다 보니 다소 머슥할 수 있는거 같아요. 다음 번에도 현웅샘 오시면 많이들 반겨 주세요. 강미샘은 출출 하셨는지 팝콘을 계속 드십니다. 그러고 보니 "팝콘"이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오셨습니다. 제 티셔츠엔 "댐"이라고 적혀 있었으니 사돈 남 말 할 땐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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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애드먼드, 캐스피언 훈남 3인방에 섹시한 수잔과 귀염둥이 루시.
어울리는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 장애우9팀에서 나니아연대기를 찍는다면? 누가 어떤 역을 맡는게 제일 어울릴까요?

- "루시"는 보미샘?
- "피터"는 세동샘?
- "캐스피언"은 경옥샘ㅎ
- "수잔"은 강미샘?
- "애드먼드"는 기백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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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깜찍한 경화 2008/05/19 17: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뒷모습 다 알아맞히면 상품 안줘? 나 맞힐수 있을거 같은데!!ㅋㅋ 피터,루시, 애드먼드, 수잔은 동의하지만.. 캐스피언은 에러다!!ㅋㅋ 참!! 사진 원본은 혹시 얻을수 있나요?? 호호

    • BlogIcon 혜윰 2008/05/20 09:55 Address Modify/Delete

      맞당~
      원본 사진 보낸다는것이 아침에 업로드 하려니깐 완전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
      다음에 다음에~

  2. BlogIcon 김 우 선 2008/05/19 11: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뒤모 습 다 알 아맞 히 면 피 터 루 시 애 드 먼 드 수잔 과 동의해 요
    캐스ㅍㅣ 언 맘 에 안 들 어 ㅋㅋ

  3. BlogIcon 김 우 선 2008/05/19 12: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세 동 피 터 기 백 애 드 먼 드
    루 시 보 미선 생 님 캐 스 피 언 경 옥 선 생 님
    수 잔 김 강미 선 생 님
    에 구 에 구 그 건 아 니 다 ㅋㅋㅋㅋ

  4. 일등감자 2008/05/19 21: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즐겁게 보낸 시간에 감사해요....^^

    • BlogIcon 혜윰 2008/05/20 09:57 Address Modify/Delete

      일등감자면 어느 분이시지요???
      영화도 즐겁고 다 재밌었어요^-^

  5. 이쁜보미 2008/05/19 22: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옥선생님은 말 너무잘하는 귀여운생쥐??
    요런거 잘 어울릴꺼같아요 ㅋㅋ
    사진잘보구가요~~^^

    • BlogIcon 혜윰 2008/05/20 09:58 Address Modify/Delete

      ㅎㅎ
      그럼 난 그 생쥐가 어울린다 합시다.
      원래 그 생쥐가 1편에서 아슬란이 묶여서 재단위에 올라가 있을때 이빨로 갈아서 줄을 끊어준 생쥐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생쥐들도 나니아의 동물들 처럼 말을 할 수 있게됐다는^-^
      생쥐도 참 멋진 캐릭턴거지~ 하여간 완전 귀엽더만. 꼬리 잘린것까지 말야.

  6. 쩡화^^ 2008/05/21 00: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옥샘이
    캐스피언과 수잔의 마지막 러브라인을 생각하신듯..ㅋㅋ
    사심이ㅋㅋ

  7. BlogIcon 미 녀 ㅋㅋ 2008/05/21 16: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 선 이 개 구 쟁 이 아 니라 미 녀랍 니 다
    생 쥐 어울 리 는 경 옥 선 생 님 ㅋㅋㅋ
    우 선이 는 고 양 이 컥 ㅋㅋㅋㅋ

    • BlogIcon 혜윰 2008/06/04 09:56 Address Modify/Delete

      우선씨~ 생쥐도 정말 귀엽던데요?
      그럼 전 생쥐 할께요. 왠지 저랑 어울리는것 같아요.

  8. BlogIcon 미 녀 우 선 2008/05/21 16: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 쥐 가 말 을 해 에 이 설 마
    잡 아 먹 으 면 그 만이 지 ㅋㅋ

    • BlogIcon 혜윰 2008/06/04 09:57 Address Modify/Delete

      생쥐가 말을 한 건 아슬란이라는 사자를 1편에서 구해줘서 생쥐도 나니아의 다른 동물들 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9. BlogIcon 미 녀 우 선 2008/05/21 16: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캐 스 피 언 보 다 피 터 애 드 먼 드 잘 생겻 죠 ㅋㅋ

    • BlogIcon 혜윰 2008/06/04 09:57 Address Modify/Delete

      그쵸? 캐스피언 보단 피터랑 애드먼드가 더 잘 생긴것 같아요.

  10. 나현 2008/05/22 01: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넘 잘봤어여~^^
    꼭 무한도전 보는것 같어여 ㅋㅋ
    글을 참 잘쓰시네여~^^ 부럽당 `+_+
    쿄쿄쿄~ 이날 모두 수고 많으셨어염 ~^^
    경옥쌤~ 중간에 휘리릭~ 도망간거 안잊구 있어염 ~
    자꾸 배신때려봐요~ ㅡㅡ+
    ㅋㅋㅋ

    • BlogIcon 혜윰 2008/06/04 09:58 Address Modify/Delete

      나현샘~
      그 날은 정말 피곤했어요. 요즘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제 좀 바쁜건 없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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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재훈 2008/07/22 09: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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